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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줄요약(22.2.16.):
최근 메타버스 내에서 '퍼스널 바운더리*' 규제 도입과 부동산 투자가 이루어 지는 것을 통해 메타버스가 단순히 기술적으로 가상의 세계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현실을 재현한 공간으로 발전한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향후 현실세계에서 발생하는 수 많은 문제들이 메타버스 상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궁극적으로는 문자 그대로 초월적인 세계를 뜻하는 완전한 메타버스는 없을 수 있다.
* 퍼스널 바운더리(personal boundary) : 메타(구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 월드에서 아바타 사이의 거리가 최소 1.2m는 유지되도록 하는 것으로 사이버상 성범죄를 막기 위한 규제이다
양영권, "메타버스는 없다[광화문]",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408251097541
그래서 여러 인터넷에 메타버스의 정의를 찾아보았더니, 명확하게 정의 된 특정한 기술이 아니라 기존의 우리가 사용했던 ICT기술인 아바타, AR, VR 등을 현실세계와 접목하여 현실과 상호작용하거나 사회·경제·문화 등 현실의 활동이 기능한 가상의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메타버스 기술이 활성화 된다면 그 세계 안에서의 나타날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 안전한 규제를 마련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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