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줄요약(22.2.25.):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메타버스가 가능할까? 메타의 저커버그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문맥을 이해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소수언어까지 전부 실시간으로 음성 번역가능한 초국가적인 메타버스를 만든다고 선언했다.
앞으로 영어가 '주'인 세계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처왔는데 얼마나 빨리 언어 때문에 하지못했던 걸 할수 있는 자유로운 초국가적인 세계가 가능할지 궁금하다.
김익현, "'조물주' 저커버그, 언어장벽 없는 메타버스 만든다",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20224154410
* 'Inside the Lab' 행사에서 주커버그가 '범용 음성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을 만든다고 함.
- '카이라오케(CAIRaoke) 프로젝트'의 자기주도학습(self-supervised learning) 모델이 시발점
: 기존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뿐만이 아니라 흩어진 정보를 결합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
- 1차 목표 : 맥락적인 대화 가능한 수준의 AI
- 2차 목표 : 실시간 모든 언어를 통역(텍스트)
모든 언어 포괄 계획
문제> 일부 이용자가 적은 언어는 데이터 부족해서 빅데이터로 분석 불가
해결> 레이저(LASER) 기술로 극복 ; 28개 문서에서 사용된 125개 이상의 언어 데이터를 수집 분석
- 3차 목표: 범용 음성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
; 음성언어가 글자번역보다 훨씬 어려움 + 시간지연의 극복 필요
- 궁극적 목표 : 음성언어 번역 + 사람의 성격을 살린 억양을 포함
>> 초국가적인 제대로된 메타버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