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줄요약(22.3.29.):
한국경제연구원의 세계 디지털 경쟁력 비교 자료 분석 결과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디지털 접근성은 최고수준이나 기업 활용역량 기술은 하위권이라고 한다.
- 디지털 경쟁력 : 12위/64개국
- 포용적 인터넷 지수 : 11위/120개국
* 포용적 인터넷 지수: 한 국가에서 인터넷의 접근 가능성과 수용성, 사회경제적 관련성의 정도
디지털 경제의 활용 역량을 보여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 비중 ; 최하위
1) 대기업 : 사용 비중은 46.5% (20위/20개국)
2) 중소기업 : 24.5% (19위/ 20개국)
- 디지털 경제 시대에 고객 관계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CRM 사용 비중 ; 최하위
1) 대기업 : 51.2% (19위/ 20개국)
2) 중소기업 : 17.3% (19위/ 20개국)
- 이커머스 매출 비중
1) 대기업 : 38.2% (17위/ 20개국)
2) 중소기업 : 20.1% (11위/20개국)
- 빅데이터 사용비중
1) 대기업 : 47.7% (6위/ 20개국)
2) 중소기업 : 12.2% (10위/20개국)
- 대기업과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속도차 이유 : 고령화와 디지털 양극화
> 중소기업 종사자 가운데 60세 이상의 비중이 대기업보다 크고 그 격차도 더욱 크기 때문.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연령대 기준 디지털 양극화가 최고 수준)
현예슬 기자, 韓, OECD 중 디지털 접근성 최고…기술 활용 역량은 하위권,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