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줄요약(22.4.1.):
자동차업계들이 자율주행3단계 자동차가 사용화 예정에 따라 자율주행과정에서 구성 요소에서 많은 데이터 통신이 발생하는만큼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나 유럽에서는 '사이버 보안관리 체계(CSMS)' 인증을 취득해야만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의 경우 착년 말에 해당 인증을 취득하였다. 자동차 회사 이외에도 전자업계인 LG전자에서는 자동차관련 정보보안 인증인 'TISAX' 획득을 하였으며 각종 자율주행 보안 부품 회사들은 성장하고 있다.
[보안 법규(R-155)]
- 올해 7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신차, 2024년 7월부터 현지에서 팔리는 모든 양산차 해당
-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가 제정
- CSMS(사이버 보안관리 체계) 인증 요구
* 제조사마다 3년에 한번씩 받음. 사이버보안관리체계를 제대로 갖추었는지 확인.
* 요건 : 정책, 조직, 업무 추진 과정, 공급망 관리
- 차량 형식 요구
[자율주행과련 업체들의 성장]
1. 전자업계
- LG그룹 : 또한 차세대 자동차 전자장치 사업 육성, 글로벌 정보보안인증인 'TISAX'를 전장 사업 주요 부분에서 획득
* TISAX : 자동차 제조사의 보안 평가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해 독일 자동차산업협회가 만든 글로벌 정보 보안 인증이다. 국제표준화기구 규정을 바탕으로 ▲정보 보안 체계 ▲협력업체 보안 체계 ▲데이터 보호 체계 ▲시제품 보호 체계 등 4개 측면에서 보안성을 입증
2. 차량용 보안 기술을 보유한 업체
- 시옷 : 하드웨어 보안 모듈 기술을 개발
- 아우토크립트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보안 시스템 개발 업체
[자율주행차 실험]
- 현대차그룹 : 경우 전기차 / 자율주행차 등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의 외국 시험기지(테스트베드)로 싱가포르에서 수행 및 20년 10월 싱가포르에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착공
서진우 기자, "자율주행차 성큼 다가왔는데… 문제는 ‘보안’",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culture/view/2022/03/287802/
* 참고
자율주행단계 자동차 :
미국자동차공학회(SAE)에 따라 자동차 자율주행 단계를 기술 수준에 따라 6단계로 분류
0단계 | 1단계 | 2단계 | 3단계 ★ | 4단계 | 5단계 |
비자동화 | 운전자 보조 | 부분 자동화 | 조건부 자동화 | 고도 자동화 | 완전 자동화 |
운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함 |
운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함 | 운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함 | 운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함 | 운전자가 시스템에 개입하지 않음 | 시스템이 모든 도로와 조건에서 운전함 |
시스템이 운전자의 가/감소 또는 조항을 보조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유지 보조 등 |
시스템이 운전자의 가/감소 또는 조항을 보조함 고속도로 주행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
시스템이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함 교통 혼잡시 저속주행, 고속도로 주행, 자도 차로 변경 등 |
시스템이 정해진 도로와 조건 하에 운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