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줄요약('22.6.15.) :
보안업체에 의해 작성된 '2022 내부자 위협의 비용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와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서 내부보안사고(업무과실 56%, 범죄형 26%, 자격증명 절도 18%)가 크게 늘어 앞으로 회사 자체적으로 보안관리 강화가 필요해 보인다.
[사고비율(연간 바용)]
- 업무 과실과 관련된 사고 : 56%(과실 연비용 - 660만 달러)
- 범죄형 내부자와 관련된 사고 : 26%(연간 비용 - 410만 달러)
- 자격 증명 절도와 관련된 사고: 18%(연간 비용 -460만 달러)
[사고 발생 이유]
- 응답자 57% : 내부자 사고가 직원의 부주의와 관련이 있다
- 응답자 51% :악의적인 외부자가 내부자 자격 증명이나 계정을 도용해 데이터를 훔쳤다
- 직원과 계약자의 과실로 인한 사고 발생 ;
1) 디바이스 보안을 확실하게 관리하지 않음
2) 회사의 보안정책을 따르지 않음
3) 또한, 보안 패치와 업그레이드를 잊어버림
[보안 사고 시 우려되는 위협]
- 자격증명 탈취(절도)에 대해 가장 우려.(지난 연구에 비해 2배 증가)
- 민감 데이터 : 직원 PII(개인 식별 정보), IP(지적재산) 등
[데이터 손실 위협]
- IoT 디바이스가 가장 취약
[보안 위협 대응 방법]
- 사용자 위협 행위 탐지 도구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 자동화 및 응답(SOAR)과 같은 고급 기술
- 사용 기술 : DLP(데이터 손실 방지) 64%, PAM(권한 있는 액세스 관리) 60%, UEBA(사용자 및 엔터티 행동 분석) 57%, SIEM(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53%,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50%, ITM(내부자 위협 관리) 41%, 기타 3%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내부자 보안사고 급증, 총계 6,803건에 연간 평균 총비용 1,540만 달러, 보안뉴스,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tab_type=1&idx=10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