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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줄요약('22.7.11) :
구글의 최대 수수료 30%를 받는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따라 '카카오톡'에서는 기존의 가격으로 살수 있는 웹 결제 링크를업데이트에 추가하였지만 구글 앱심사에서 거절로 현재 업데이트 불가 상태이다.
[배경]
- 구글이 지난달 1일 최대 수수료 30%를 받는 인앱결제 강제 정책 실시
-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웹결재 아웃링크 결재 전면 금지 실시
- 구글 정책에 따르지 않으면, 앱 업데이트 금지 및 구글 플레이에서 퇴출 가능하다 경고
[국내 업체의 대응]
- 콘텐츠 플랫폼(네이버, 카카오)에서는 인앱결재 수수료를 반영하여 유료 상품을 최대 30% 인상
- 대신, 일부 서비스는 구글이 아닌 홈페이지를 통해 결재시 기존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안내문구와 연결 링크를 삽입
[결과]
- 구글에서 카카오톡 업데이트 금지
→ 모바일 다음 사이트에서 APK 파일을 다운받아 최신 버전 업데이트 가능,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외의 다른 스토어에서 재설치
- 7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양사의 의견 청취
백봉삼 기자, 구글 ‘카톡’ 업데이트 차단...빅테크 횡포 '점입가경’,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2070517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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