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줄요약 (22.2.10.):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희소성과 고유성을 가지고 있어 투자 기대감으로 열풍이 일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버블을 우려하고 있다.
김승한, "짜깁기한 사진 830억, 트윗 한줄 35억…스케일 상상초월 NFT 뭐길래",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2/117885/
1. NFT (Non 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토큰
> 대체 불가능성 : 고유성을 갖는 것.
( <-> 대체가능성 : 특정 물건이나 서비스로 대체해도 가능한 것)
> 토큰 : 블록체인 상에 저장되는 자산.
2. 원리
1) 기존 : 포토샵으로 그린 그림을 복사하면 원본과의 구별 불가
> 디지털상에서는 원본과 복사본 차이 없음. 구별불가. 소유권 주장 어려움.
2) NFT 기술 도입 : 블록체인으로 그림을 토큰화 시키면 원작자 주장 가능. 소유권 확실. 널리 퍼질 수록 가치가 높아짐.
3. NFT 사용 방법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음. 형식의 구애가 없음. 무엇이든 NFT로 만들 수 있음.
ex) 목소리 녹음파일/ 내가 그린그림을 사진으로 찍은 것 등
희소성이 높을 수록 가치가 높아짐.
NTF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 슈퍼레어, 니프티 게이트웨이, 라리블, 오픈시 등
> 해당 사이트에 디지털 파일 올리고 판매 버튼만 누르면 됨.
4. 예
크립토키티 게임
이세돌과 알파고의 4번째 대국 NFT (2억 5000천만원)
곁눈질하는 클로이 (7만 4000달러, 약 9000만원)
화가 비플의 그림모음 (6930만달러, 약 830억)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작성한 첫 트윗 290만달러(약 3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