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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줄요약(22.3.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세계의 민간 IT 기업들도 전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우선 구글은 지도상에서 우크라이나 실시간 상황을 보여주지 않으며, 메타와 트위터는 가짜뉴스 삭제와 광고 수익 창출 금지,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는 스타링크 위성을 통한 인터넷망을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에는 추가적으로 지원를 하고 있다면 반대로 러시아에서는 구글•애플 페이같은 서비스를 중단시키는 등의 제제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쟁을 계기로 현대전에서의 IT 기업들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국경을 넘고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사이버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송현서 기자, "구글은 지도 가리고, 테슬라는 인터넷 띄우고…우크라이나 돕는 IT 공룡들", now news,
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203026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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