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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줄요약('22.5.27.) :
현대자동차에서 NFT(대체 불가능 토큰)을 선보인 이후, 디스코드 채널에서 5월 1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친 봇(Bot)에 의한 해킹 사건과, 현대 NFT 계정 사칭 사건이 발생하면서 해당 NFT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해킹 사건은 디스코드 채널의 봇(bot)이 해킹을 당한 후 악성링크를 커뮤니티 공지에 올려 사용자들이 클릭을 하여 접속을 하면 사용자의 코인과 NFT가 탈취되는 사건이다. 또한, 사칭 사건은 채팅을 통해 현대 NFT 계정을 사칭한 후 악성 링크를 전달하여 코인과 NFT를 약탈하는 수법을 이용하였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이번 해킹과 사칭 사건에 대해 안내하지 않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안이 나오지 않는 현대자동차의 미흡한 운영 방식이 이번 사건의 피해를 키운 것이라고 하고 있다.
- 참고로 타 NFT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사용자들에게 고지하였으며, 사건 발생이 나면 사태 수습을 조속히 수행하여 현대 NFT와 비교가 되고 있다.
* 신세계 NFT '푸빌라' , 국내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 등
이지완 기자, 해킹부터 사칭까지... '현대 NFT'도 속수무책, 이코노미스트, https://economist.co.kr/2022/05/26/industry/normal/202205261901037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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