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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줄요약(22.3.7.):
삼성 스마트폰에서 연이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GOS기능으로 최신 기기의 발열 문제를 강제로 성능을 낮춰 해결을 하면서 비싼 가격의 제품을 온전히 쓸 수 없어 논란이 되고있을 뿐만 아니라 이 GOS 기능 자체가 원격으로 조절 가능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백도어 의혹도 일고 있다.
게다가 며칠 전에는 해킹조직 랩서스(LAPSUS$)에서는 삼성전자 소스코드(녹스와 생체인식, 부트로더의 소스코드와 삼성 기기 활성화 인증 서버 코드 및 삼성 계정 관련 코드들이 포함) 190GB를 탈취해 P2P사이트를 통해서 유포하고 있다고 하여 기술과 보안상 구멍이 생길 수 있어 앞으로 삼성전자에서 이 난관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궁금하다.
문가용 기자,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3연속 악재 터졌다! 치팅 → 백도어 → 해킹", 보안뉴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5262
GOS란 :
GOS란, 게임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Game Optimizing Service의 약자이다.
게임 실행 시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자원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고사양 게임으로 인한 지나친 발열과 배터리 소모를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소비자 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정 상황에 제한을 거는 쓰로틀링(throttling)과는 달리 GOS는 SW자체적으로 특정 앱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성능 자체를 낮추는 방식으로 실사용에 지장을 주어 더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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