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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SK쉴더스는 보안 세미나에서' 웹셸(Webshell)'을 활용한 공격 비중이 2배로 증가하였다고 발표했다. 웹셸은 공격자가 웹서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악성코드를 의미하며 이런 전통적인 해킹 기법이 성행하는 이유로 '초기 침투'에만 집중하는 경향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초기 침투뿐만이 아니라 거점확보부터 지속실행단계까지 모든 단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규 취약점과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며, 최근에는 랜섬웨어가 보다 치밀한 수법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일반적으로APT(지능형 지속위협) 공격은 △초기 침투 △거점 확보 △권한 상승 △내부 정찰 △내부 이동 △지속 실행 △목표 달성 순으로 흐름
- 웹셸 공격 예시 :2021년 서울대병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역시 '웹쉘 공격'에서 비롯됐다.
오현주 기자,1년새 2배 된 '웹셀 공격' 비중…SK쉴더스 "초기침투만 집중 안 돼", news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2765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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