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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1년 이상 정상적으로 유통 및 사용되던 안드로이드 앱 '아이리코더(iRecorder Screen Recorder)'가 갑자기 오디오와 화면 정보를 수집하는 스파이웨어로 변했다. 가장 먼저 발견한 업체는 이셋(ESET)이며, 현재 구글 앱 스토어에서는 삭제 되었다. 이셋에서는 1년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했던 이유는 충분한 사용자 수를 확보한 후에 악성 기능을 추가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앱 이름 :iRecorder - Screen Recorder
- 앱 출시 : 2021년 9월 19일 Google Play 스토어
- 앱 다운로드 횟수 : 50,000회 이상
- 해당 앱 개발자 : Coffeeholic Dev
- 해당 앱이 악성 행위 시작 : 11개월 후 악성 기능이 추가
- 악성 기능 : 원격으로 마이크 켜고 녹음, c2서버와 연결, 장비에 저장된 녹음파일과 다른 민감한 파일 업로드
1) 훔쳐가는 정보 : 주소록, SMS 메시지, 전화 로그, 브라우저 히스토리, 장치 위치, 장치 스크린샷
2) 악성 기능 : 전화 걸기, 문자보내기, 인터넷 켜기, 스크린샷 찍기
- 조치 : 구글에서 해당 앱에 AhMyth 트로이 목마를 포함하고 있다 신고 후 삭제 함.
문가용 기자,정상적으로 유통되던 안드로이드 앱, 갑자기 멀웨어로 돌변,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18484&page=4&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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